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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이색카페 터치카페(Touch Cafe) 내가 내려먹는다!

hscooking 2017. 9. 13. 11:28

 

강남역 이색카페 터치카페(Touch Cafe) 내가 내려먹는다!

 

 

 

북적북적 강남역에서 이색카페 발견하다!!

 

출근길에 다녀온 재밌는 카페 소개 하나 할게요.

 

 

 

TOUCH CAFE (터치카페) 는 최초의 커피 벤딩 머신샵으로 셀프로 즐기는 테이크 아웃 커피샵인데요

 

이태리 커피벤딩머신 (CANTO), 프랑스 커피빈 (MEO), 이태리 커피빈 (PERLANERA) ,

 

프랑스 스킴 밀크 파우더 (Regilait) 를 수입하여 최고의 커피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와 품질 좋은 재료들로 구성 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터치카페에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자판기가 3대 정도 있어요

 

예전에 많이 먹던 100원짜리 자판기 커피처럼

고급스런 유럽식 커피를 자판기로 먹을 수 있는 카페!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직장인에게도 최고~!

평균 1500원~2500원선입니다.

 

 

진한 아메리카노, 연한 아메리카노

그린티라떼

밀크티

 초콜릿 등

 

* 다양한 음료가 뜨겁게 / 차갑게 다 가능합니다 *

 

 

 

 

 

강남역 터치카페에서 제가 오늘 선택한 커피는

 

프랑스 3대 커피인 메오 커피!

 

메오 커피는 산미와 과일향의 부드러운 커피로 최상의 밸런스를 자랑한다는데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도 정말 많은 나라의 커피를 마셔봤지만

자판기커피 치고 맛이 정말 훌륭했어요

산미가 가득해서 아침잠이 훅 깨더라구요

 

 

 

모든 셀프라는, 강남역 터치카페 벤딩머신 이용법은요 !?

 

 

 

 

 

메뉴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고

 

카드를 넣거나 긁어주면 짠 하고 커피가 내려옵니다

 

 

아이스로 주문해도 얼음을 넣었을 때 아이스 음료에 최적화된 농도의 음료로

종이컵에 담겨져 나온다고 하니 물은 따로 필요 없더라구요

 

 

 

 

 

 

일반 종이컵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컵에 음료가 나오는데,

 

아이스음료의 경우는 셀프바의 아이스 투명컵을 꺼내어 얼음을 채워준 후 음료를 부어주면 됩니다

 

내려온 커피가 뜨겁기 때문에 처음에 얼음으로 많이 녹여준 후

얼음을 가득가득 채워오니 사무실에서도 시원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시럽도~!

 

 

 

 

 

짠!

 

터치카페의 시원한 아메리카노

 

 

프랑스 커피빈(MEO) 의 진한아메리카노가 단 돈 1700원으로 이렇게 가득한잔이 되었답니다.

 

 

 

강남역 이색카페 터치카페

출근길 자주 가는 커피집에 질렸다면 직접 내려먹는 커피 마시러 한 번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