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한강공원 썸데이페스티벌 다녀왔어요.
난지한강공원 썸데이페스티벌 다녀왔어요.
지난주말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갑자기 생긴 썸데이페스티벌 티켓!
고마운 친구찬스로 좋은 음악 많이 듣고 힐링하고 왔어요^^
하늘 정말 예뻤던 지난 주말
난지한강공원 썸데이페스티벌 날씨가 한몫했다죠?
12시쯤 친구를 만나 1시가 좀 안되어 입장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구요~
그늘 찾기는 어렵고, 난지한강공원 잔디밭 좋은 자리로 착석 후 간식 먹기시작-
난지한강공원 잔디밭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 최고~!
피츠맥주 생맥주로 처음 마셔봤는데, 깔끔하니 좋았어요!!!
난지한강공원 썸데이페스티벌 가을나들이 양산은 필수였습니다
저희는 양산을 챙기지 않고 그냥 모자랑 선글라스로 햇볕을 즐겨보았어요
오랜만에 좋은 날씨 만끽!
잔디밭에 누워서~ 앉아서~ 음악듣고 이야기하고 좋은시간!
난지한강공원 썸데이페스티벌 말고도 대부분의 뮤직페스티벌의 단점은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는 것. 그래서 다 사먹어야 하는데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에요
저희는 이른저녁으로 요기를 하려고 보니,
이 삼시세끼 컵밥집의 컵밥 하나가 6천원이나 하더라구요....
푸드트럭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지만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컵밥과 오꼬노미야끼세트
난지한강공원 에서 먹는 음식은 뭐든 맛있쥬?
점점 해도 지고~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노리플라이도
이번 난지한강공원 썸데이페스티벌에서 처음 라이브를 들어보았네요
가을노을과 참 잘 어울렸던 노리플라이
저녁엔 이렇게 요즘 핫하다는 크러쉬, 지코
그리고 에픽하이, 자우림 !!!
엄청난 공연을 맘껏 즐기고 온 주말이었습니다~
난지한강공원 썸데이페스티벌 내년에도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