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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쌈김치삽겹 본점 종각점 다녀왔어요

hscooking 2018. 2. 2. 11:00

떡쌈김치삼겹 본점 종각점 다녀왔어요

 

 

종각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역 근처로 들어간 곳!

 

떡삼김치삼겹 떡쌈시대 다녀왔어요~

 

 

 

 

요즘 미세먼지도 많았고...

감기기운으로 목이 칼칼했었는데

오랜만에 삼겹살 먹으러 다녀왔네용 - 

 

떡쌈김치삼겹 떡쌈시대 메뉴판입니다.

 

 

 

 

사실 저희는 당연히 껍데기가 있을 줄 알고 들어갔으나....

껍데기 메뉴는 없고, 오겹살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사실 이날은 껍데기가 먹고 싶어서

저녁 메뉴로 고깃집을 택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오겹살 1인분, 삼겹살 1인분

이렇게 2인분을 먼저 주문했어요.

 

 

 

요즘 술을 잘 안 마시는데

이날은 너무 맥주가 당겨 카스 한명으로

둘이 나눠먹기!

 

퇴근 후에 맥주 한 잔

얼마나 시원했던지요-

 

 

 

주문을 하기도 전에 이렇게 김치가 먼저 셋팅됩다 :)

그런데 이 고깃집은

사실 고기보다 김치가 더 맛있었어요.

역시 떡쌈김치삼겹 본점 인가요? ㅎㅎ

 

 

 

삼겹살 1인분, 오겹살 1인분 셋팅되었어요.

 

감자와 버섯, 양파도 올려주시네요.
구워먹으면 맛있는 것들 :-)

 

 

 

 

떡쌈시대 이름에 걸맞게

떡을 여유있게 많이 주셨어요. 물론 리필도 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떡보다는 저 파무침이 맛났어요.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파무침!

 

그리고 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바베큐소스와 콩고물을 함께 먹어도

정말 맛난 소스가 완성되더라구요.

 

떡쌈김치삼격 본점 종각점

소스들이 맛있었어요.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직접 구워주셔서

 

얼마나 먹기 편했던지요

 

 

 

떡쌈김치삼격 본점 종각점 떡쌈시대

 

삼겹살과 오겹살을 먹고도 1인분 더 추가했어요....

우삼겹으로요.

 

우삼겹 주문하면서 떡도 함께 주문했더니

구워먹는게 더 맛있다며 직접 구워주심.

 

 

 

 

우삼겹은 살짝 익혀 바로바로 먹어야해요-

 

둘이 이렇게 먹으니 적당히 배부르고 좋았습니다.

양심상 밥은 안먹었어요! :-)

 

볶음밥도 있길래 다음엔 볶음밥에 도전하기로-

 

 

 

떡쌈김치삼겹 떡쌈시대 본점이 종각점이라고 하더라구요.

 

2층에 위치하여 직장인들도 많았던 종각 떡삼시대.

종각에 가면 가끔 방문해야겠어요~

 

잘 먹고 왔습니다!